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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19세 일본 할머니 숨져…초콜릿·탄산음료 즐겨

송고시간2022-04-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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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할머니가 119세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이달 19일 후쿠오카시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는 초콜릿과 탄산음료도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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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세로 타계한 세계 최고령 일본인 할머니
119세로 타계한 세계 최고령 일본인 할머니

(후쿠오카 AFP=연합뉴스) 올해 119세로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인 다나카 가네 할머니의 지난해 9월 13일 촬영 사진. 1903년 1월 2일 출생한 다나카 할머니는 지난 19일 노쇠(老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의 124세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생존한 세계 최고령자로 인정받고 있었다. [후쿠오카현 제공. 마케팅 및 광고 금지] jsmoon@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세계 최고령 할머니가 119세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이달 19일 후쿠오카시에서 노환으로 숨졌다.

다나카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생으로 2019년 3월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남녀를 통틀어 살아있는 이들 가운데 최고령으로 인정받았다. 당시 할머니 나이는 116세였다.

9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난 할머니는 19세에 결혼해 남편과 장남이 1937년 발발한 중일전쟁에 참여하자 혼자 우동집 등을 운영하며 생활했다.

다나카 할머니는 생전에 장수 비결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배움을 꼽았다.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에는 초콜릿과 탄산음료도 포함돼 있었다.

다나카 할머니의 사망으로 현존하는 최고령자는 현재 118세인 프랑스 할머니 뤼실 랑동이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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