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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kt 잡고 연패 탈출…대타 전민수 연장 10회 결승타

송고시간2022-04-24 17:51

kt는 5연승 마침표

NC 전민수
NC 전민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최하위 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 끝에 대타 전민수의 결승타로 연승 행진을 달리던 kt wiz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kt를 2-1로 누르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5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승부는 팽팽했다. NC는 대체 선발 김태경이 2회말 첫 실점 했다.

김태경은 장성우, 오윤석, 배정대, 홍현빈에게 4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지만, 계속된 1사 만루 위기에서 심우준과 조용호를 뜬 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NC는 상대 팀 선발 고영표에게 꽁꽁 묶이다가 4회초 공격에서 천금 같은 득점에 성공했다.

박건우의 사구와 양의지의 좌전 안타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닉 마티니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NC는 불펜진을 총 가동했다. 김건태, 심창민, 김영규, 류진욱, 이용찬을 투입하며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다. NC는 9회말 2사 1, 2루 위기를 가까스로 틀어막은 뒤 10회초 공격에서 결승점을 뽑았다.

NC 박준영은 상대 팀 세 번째 투수 박시영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고, 대주자 최승민이 도루를 성공하면서 2사 2루 스코어링 포지션을 만들었다.

이후 대타 전민수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10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이용찬이 선두 타자 김민혁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동점 위기에 놓였지만, 박병호를 삼진, 1루 주자 김민혁을 견제사로 잡아내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용찬은 이후 장성우, 오윤석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다시 역전패 위기에 놓였지만, 배정대를 3루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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