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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화재…아들 숨지고 엄마 화상·주민 50여명 대피

송고시간2022-04-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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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0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난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이 난 아파트를 진화하다가 현장에서 A(11)군과 엄마 B(45)씨를 구조했으나 연기를 많이 들이마신 A군은 병원에서 숨졌다.

새벽에 화재 소식을 들은 이웃 주민 50여 명은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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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PG)
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4일 오전 0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난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불이 난 아파트를 진화하다가 현장에서 A(11)군과 엄마 B(45)씨를 구조했으나 연기를 많이 들이마신 A군은 병원에서 숨졌다. B씨는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거실에서 시작된 불은 가재도구 등 40㎡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새벽에 화재 소식을 들은 이웃 주민 50여 명은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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