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봉화 잇단 산불…모두 진화(종합)
송고시간2022-04-22 16:57
(경주·봉화=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22일 오후 3시 10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 야산에서 난 불이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진화대원 6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봉화에서 난 산불은 2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오후 1시 3분께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5대, 진화대원 228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불을 껐다.
산림 영향구역은 2㏊로 추정됐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2 1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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