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신축 공사장서 불…57분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4-21 17:20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1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현장에 있던 노동자 등 6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0명과 펌프차 등 차량 18대를 투입해 57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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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1 17: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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