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온라인 배리어프리영화관 개최
송고시간2022-04-22 11:15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21일 상반기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열고 4∼6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 대사,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서 재제작한 영화다.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한다.
첫 상영일인 이달 28일에는 김보라 감독이 연출한 '벌새', 5월 26일에는 '타인의 친절', 6월 23일에는 다큐멘터리 '송해 1927'이 공개된다.
4월 관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yeyak.seoul.go.kr)를 통해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00명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zer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2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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