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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1일부터 입석·10인 이상 단체 여행상품 판매 재개

송고시간2022-04-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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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그동안 제한해 온 단체 여행상품 운용 등을 21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기차 여행이나 10명 이상 단체 관광상품 판매를 정상화하고 입석 판매를 재개한다.

철도 이용객도 봄나들이 철에 접어든 이달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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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해제 따라…의료봉사자 열차 무료 이용 종료

달리는 KTX 열차
달리는 KTX 열차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그동안 제한해 온 단체 여행상품 운용 등을 21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소규모 기차 여행이나 10명 이상 단체 관광상품 판매를 정상화하고 입석 판매를 재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활동과 가족 모임 등 이동 수요가 많은 날에는 열차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시간대 자유석 발매 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철도 이용객도 봄나들이 철에 접어든 이달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둔 지난 주말에는 일평균 35만8천404명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5%가량 늘었다.

방역 정책으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여행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추후 시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시행한 의료봉사자 열차 무료 이용 지원도 종료한다. 2020년 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총 3만3천684명(운임 12억원)의 의료 봉사자에게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공공철도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는 코로나로 지치고 자유로운 여행에 아쉬움을 느끼셨을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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