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335명 확진, 1주일째 1만명 아래…사망 9명·위중증 20명
송고시간2022-04-20 10:12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천335명이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의 7천107명보다 772명 감소해 1주일째 1만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 지역은 창원만 네자릿수인 2천209명이 발생했고, 김해 992명, 진주 630명, 거제 559명, 양산 532명, 통영 284명, 사천 237명, 밀양 183명을 기록했다.
군 지역은 거창 151명, 함안 106명, 고성 90명, 하동 88명, 창녕 77명, 남해 74명, 함양 60명, 산청 52명, 의령 50명, 합천 31명의 분포를 보였다.
치료 중인 환자의 사망 집계는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
지난 6일부터 19일 사이 50∼90대 9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다.
20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5.1%, 3차 예방 접종률은 63.8%, 4차 예방 접종률은 1.0%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2천533명(입원 428명, 재택치료 4만6천139명, 퇴원 94만4천865명, 사망 1천10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20 1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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