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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6668명 확진…감염자 6명 치료 중 숨져

송고시간2022-04-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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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668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9만4천65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2천626명이다.

코로나19 감염자 6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5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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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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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668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보였고 이달 12일부터 1주일째 1만명을 밑돌고 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9만4천65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4만2천626명이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6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259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중 150개(가동률 36%)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천323개 중 278개(가동률 21%)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3천36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6천51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7만5천405명, 4차 접종자는 2만2천838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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