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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충북 충주 "상생협력으로 문화도시 조성"

송고시간2022-04-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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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인근 도시와 상생 협력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충북 충주시를 방문해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어쩌다 문화도시, 어쨌든 문화도시'를 진행했다.

김경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19일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문화도시를 넘어 지역주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문화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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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동행 워크숍…새로운 문화화합의 장 조성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가 인근 도시와 상생 협력을 통한 문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4∼15일 충북 충주시를 방문해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어쩌다 문화도시, 어쨌든 문화도시'를 진행했다.

실무자 간담회, 세미나, 관아골 골목 투어 등으로 진행한 워크숍에는 충주, 영월 등 남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은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장 활성화를 위해 연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문화도시 동행 워크숍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4차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영월군은 본 도시 지정을 위한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고, 충주시는 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예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경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19일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문화도시를 넘어 지역주민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문화화합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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