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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서해 어청도∼원산도 해역 조류 특성 관측

송고시간2022-04-18 17:09

해수면 아래 5m 지점에 유속계 설치…선박 안전 정보 제공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조사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다음 달 27일까지 전북 군산 어청도에서 충남 보령 원산도에 이르는 해역의 조류(潮流)를 관측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류는 수심이나 해안선 형태 등 영향을 받아 같은 항이나 만 내에서도 위치에 따라 세기와 방향이 크게 차이날 수 있다.

특히 강한 조류는 선박의 운항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안전한 항해를 위해 조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청도∼원산도 주변 해역은 섬과 어장이 많아 항해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는 파랑(波浪)의 영향을 배제한 해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해수면 아래 5m 지점에 유속계를 설치해 바닷물의 속도와 방향을 정밀하게 관측한다.

관측 결과는 국립해양조사원에서 간행하는 해도와 조류표, 조류도 등 해양정보 간행물 기초자료뿐만 아니라 해양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자료로 활용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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