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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 초반 오름세…장중 1,230원선 위로

송고시간2022-04-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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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원 오른 1,232.0원이다.

환율은 0.4원 오른 1,230.0원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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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1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원 오른 1,232.0원이다.

환율은 0.4원 오른 1,230.0원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성 금요일' 연휴로 휴장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과 견조한 미국의 3월 산업생산 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수급 측면에선 주요 기업의 배당금 해외 송금 물량이 남은 상태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230원대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다만, 삼성전자[005930]의 배당금 지급이 지난주 완료된 데다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남은 점은 환율 상승 압력을 상쇄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코스피 움직임과 외국인 증시 자금 흐름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1.95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1.59원)에서 0.36원 상승했다.

[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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