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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송고시간2022-04-17 10:30

■ [다시 일상으로] 757일만에…내일부터 거리두기 풀린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핵심 방역 수단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종료된다. 팬데믹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상회복을 시도하는 것이다. 사적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완전히 없어진다. 행사·집회는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게 되며, 영화관·공연장에서의 취식도 가능해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5154200530

거리두기 해제 앞둔 마지막 불금
거리두기 해제 앞둔 마지막 불금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를 결정한 15일 오후 홍대거리가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현재 자정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다음 주 월요일(18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2022.4.15 mon@yna.co.kr

■ 신규확진 9만3001명, 일요일 발표 9주만에 10만명 밑

국내 오미크론 유행의 진정 국면이 이어지면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3천1명 늘어 누적 1천630만5천7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만7천916명보다 1만4천915명 적다. 일요일 발표(집계일로는 토요일)에서 10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 13일(5만6천410명) 이후 9주 만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17500530

■ 북,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합참 "어제 2발" 늑장공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북한은 발사일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날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합참은 북한이 전날 오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하루 늦게 공지해 '늑장 공개'라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03952504

■ 내일부터 전반기 한미연합훈련…北 대형 열병식과 맞물려 주목

한미가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에 돌입한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한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 연합방위태세 유지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2년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18일부터 9일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특히 최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북한이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이는 '조선인민혁명군(항일유격대) 창건 90주년'(4월 25일)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5116151504

■ '尹 대통령실' 이번주 윤곽…민정·일자리 뺀 6수석 유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보좌할 대통령실 참모진이 이번 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17일 윤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이번주 대통령실 인선을 일부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막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실 6수석' 체제가 유력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무총리와 18개 부처 내각 인선을 완료한 데 이어 이번주 중 참모진 인선을 발표하면 윤석열 정부 1기 라인업이 완성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46300001

■ '尹의 픽' 검증 패스?… '한동훈·정호영+α' 불붙는 청문정국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을 이끌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와 18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들이 본격적으로 검증대에 오른다. 이달말부터 동시다발로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미 여론 검증엔 불이 붙었다. '1기 내각' 인적구성의 과도한 쏠림에 냉랭한 시선이 없지 않은데다, 일부 인사에 대해서는 능력주의로만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신상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42400001

■ 13년만에 7%대 대출금리 시대 온다…이미 3개월 새 1.4%p↑

은행권은 올해 연말까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최소 2.00%까지 끌어올리고, 이에 따라 대출금리 상단도 7%대에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약 1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다만 은행권 일각에서는 시장금리에 이미 향후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반영돼있는 데다, 대출 수요 감소에 따른 은행들의 금리 인하 경쟁까지 겹쳐 향후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41100002

■ 정부, 소상공인 지원·보상금 35조원 지급…새 정부선 얼마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지원금과 보상금이 총 3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시선은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 규모 등에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50조원 규모의 재정 자금을 마련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온전한 손실보상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재정 건전성과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5156600003

■ '계곡 살인' 유족 "이은해, 보험금 지급 미뤄지자 도움 요청"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씨가 검찰 수사를 받다가 도주한 지 4개월 만에 검거되자 피해자의 누나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피해자 A(사망 당시 39세) 씨 누나 B씨는 17일 오전 한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려 "공개수배 이후 매일 쏟아지는 보도와 기사에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며 "동생이 진심으로 대했을 그들은 제 동생을 그저 돈으로만 이용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가 막힌다"고 토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17300065

■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필사의 항전…러 "투항하면 살려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포위된 채 항전 중인 우크라이나군에 17일(현지시간) 다시 최후통첩을 보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총참모부(합참) 산하 지휘센터인 '국가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 미진체프는 이날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의 재앙적 상황을 고려해 순수하게 인도적 원칙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부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부대와 외국 용병에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기를 내려놓는 이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14800009

■ 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제 생각과 같아…완화정도 조정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지난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자신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위원들이 금융·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하게 결정했다고 보고 있으며,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도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완화 정도의 적절한 조정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6043200002

■ 文 "예수 부활로 믿음 강해졌듯 회복·도약 믿음도 커지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예수)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졌듯 회복과 도약의 믿음도 한층 커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활절인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난과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누리를 환히 비추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쁨으로 축하한다"면서 "우리는 고통 뒤에서 우리 자신의 가치를 만날 수 있었고, 우리 곁에 머물러 아픔을 주었던 모든 것들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동기가 됐다"고 적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7011300001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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