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N] 김일성에 편지 쓴 그녀…북한 김정은의 '팩션' 사랑?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4월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맞아 새 영화 '하루낮 하루밤'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화려한 편집 효과를 활용한 예고편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영화의 시사회까지 열었죠.

전국의 영화관과 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고 하니, 영화 감상이 가능한 북한 주민 대부분이 이 영화를 접하게 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영화에 대해 김일성 시기인 1958년 '생명의 위기를 넘기며 종파 분자들의 음모를 폭로한 평범한 간호원의 이야기'라고 소개하는데요.

이에 앞서 북한은 최근 1970년대 스포츠 스타를 모델로 하는 신작 드라마도 공개했죠.

영화와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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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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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연출 이상현 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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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15 17: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