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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광주·전남·제주 대기질 개선 효과

송고시간2022-04-14 16:58

미세먼지(CG)
미세먼지(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 광주·전남·제주에서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최근 3년 대비 8.8% 감소했다.

14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광주와 전남 각 2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제주 17.1㎍/㎥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3.3㎍/㎥다.

제주는 17개 시·도 가운데 평균 농도가 가장 낮았다.

광주·전남·제주 권역 합산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9.7㎍/㎥다. 최근 3년 평균(21.6㎍/㎥)보다 1.9㎍/㎥(8.8%) 감소했다.

대기질이 '좋음' 상태를 보인 날짜 수는 광주 41일, 전남 61일, 제주 67일로 집계됐다.

1차 계절관리제 기간 대비 각각 9일, 13일, 2일 증가했다.

영산강환경청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26개 사업장에서 35건의 환경 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정도에 따라 사법조치 또는 행정처분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민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봄철 초미세먼지 발생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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