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공천심사 컷오프 박성효 전 대전시장, 공관위에 '재심' 청구

송고시간2022-04-14 15:29

박성효 "3차례 낙선자 공천배제 방침 수용 못 해"
박성효 "3차례 낙선자 공천배제 방침 수용 못 해"

[박성효 예비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공천심사에서 컷오프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1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청구서에서 "동일 선거구 3회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는 당헌·당규에 나와 있지 않고, 이미 선거사무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공천기준을 제시한 것도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탄핵 정국 속에 치러진 2018년 지방선거 때는 당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차출됐는데, 이를 3회 이상 낙선에 포함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는 이어 "모든 여론조사에서 항상 당내 2위와 많게는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지지율 1위를 차지한 후보를 배제한다면 선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대전시장 후보로 국민의힘에서는 박 전 시장과 재선 경력의 정용기·이장우 전 국회의원, 부장판사 출신 장동혁 전 시당위원장,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공관위는 최근 박 전 시장과 장동혁 전 시당 위원장을 컷오프하고, 정용기·이장우 전 의원과 정상철 전 총장을 경선 후보로 올렸다.

cobr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