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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N] "모르타르에 양심과 지성을"…北 살림집 공급 속도전

04-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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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8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송화거리'를 완공했습니다.

'인민군 장병'의 대규모 투입을 통해서 1년 만의 '속도전' 끝에 건설 사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근래 '애민지도자상'을 부각하며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인지 무엇보다 '주택 공급'에 주력하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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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33QS63t730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최근 80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송화거리'를 완공했습니다.

평양 동남부 주택지구인 송신·송화지구는 북한이 '5년간 해마다 평양 1만호 주택 건설'을 목표로 지난해 3월 가장 먼저 삽을 든 곳인데요.

'인민군 장병'의 대규모 투입을 통해서 1년 만의 '속도전' 끝에 건설 사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근래 '애민지도자상'을 부각하며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인지 무엇보다 '주택 공급'에 주력하는 모습이기도 한데요.

지난 11일에 열린 준공식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자르기도 했습니다.

준공식의 다양한 풍경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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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N] "모르타르에 양심과 지성을"…北 살림집 공급 속도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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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거리 #김정은 #평양 #살림집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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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편집 이상현 고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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