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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걷는 듯…국내최장 해상 산책길 포항 '스카이워크' 준공

송고시간2022-04-13 16:31

포항 여남지구 해상스카이워크 준공식
포항 여남지구 해상스카이워크 준공식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13일 여남지구 해양문화공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016년 12월부터 140억 원을 들여 북구 여남동 해안을 따라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해 왔다.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산책길, 요트계류시설, 스카이워크 등이 들어섰다.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된 다리로 바다 위를 걸어 다니면서 체험하는 시설이다.

평균 높이 7m, 총길이 463m다.

시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라고 밝혔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1.2m 깊이 해수풀도 또 다른 즐길 거리다.

시는 이달 말까지 임시 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여남 스카이워크가 지난해 개장한 아시아 최대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워크와 더불어 동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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