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전동 휠체어에 붙이는 야광 반사판 무료 배부
송고시간2022-04-13 10:20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장애인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에 붙일 수 있는 야광 반사판을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야광 반사판 200매를 제작해 장애인의 날인 이달 20일부터 동주민센터와 장애인이동기기 수리센터를 통해 전동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장애인의 가족이나 지인 등이 대신 받아 가도 된다.
구 관계자는 "반사판이 훼손되면 교체해 주는 등 사후관리도 꾸준히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okk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13 10: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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