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센터, 스타트업 진단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
송고시간2022-04-13 09:39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2022 B-스타트업 파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B-스타트업 파이는 성장 가능성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집중 액셀러레이팅 한다는 뜻을 내포하기도 하고, 파이가 커지다 혹은 원주율처럼 무한대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도 담았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밀착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굴-육성-투자유치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스타트업 진단 프로그램, 스타트업 맞춤형 사업화 자금 지원(800만원 이내), 센터 펀드 연계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등 맞춤형 밀착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부산센터 측은 "지역 공공액셀러레이터로서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회수-재투자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유망한 스타트업이 조속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투자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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