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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고령자 복지주택 내일 기공식…내년 완공 예정

송고시간2022-04-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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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 독산주공13단지에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건립하는 복지시설·공동홈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2천430㎡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해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이 완료되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하고, 공공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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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에 들어설 복지시설·공동홈 조감도
금천구 독산주공13단지에 들어설 복지시설·공동홈 조감도

[서울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 독산주공13단지에서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고령자복지주택)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건립하는 복지시설·공동홈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2천430㎡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해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독산1동 주민센터 민원분소, 2∼3층은 보건지소, 4∼5층은 데이케어센터, 6∼7층에는 수요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이 완료되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하고, 공공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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