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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부정' 논란에…尹측 "인간적 안타까움에 미안하다고 한 것"

송고시간2022-04-13 09:36

"박근혜 정부 정책, 국민이 쓸모있다 평가하면 이어가는 노력할 것"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구=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 도착, 박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2022.4.12 [ 당선인 대변인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이은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죄송하다'고 말한 것을 두고 탄핵을 부정했다는 논란이 일자 윤 당선인 측은 13일 "확대해 해석할 필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브리핑에서 "박 전 대통령이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지만 아직 많이 약한 상태"라며 "'그 모습을 보고 인간적 안타까움과 여태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해 뒤늦게 찾아뵈었다는 연민에 인사차 (미안하다고)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정책에 대해 계승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배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의 수많은 정책 중 국민 여러분이 '이 정책은 쓸모 있다'고 평가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신중히 들여다보고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해온 정책에 대해서도 국민이 좋게 평가하는 것, 잘 이어나갔으면 하고 평가하는 것은 가라지 않고 이어나갈 것이고 이재명 후보자 공약에 대해서도 공약 중 국민에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면 윤석열 정부는 고민 없이 정책을 활용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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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THMk-_MJ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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