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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재 국립기관 2곳, 특별전·보고서 발간 협력

송고시간2022-04-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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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수도였던 역사도시 경북 경주에 있는 문화재 국립기관 2곳이 특별전 개최와 보고서 발간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12일 오후 공동 학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이 6월 개막하는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과 두 기관이 소장한 신라 문자자료의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 '신라 왕경 목간'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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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낭산 일원
경주 낭산 일원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신라 수도였던 역사도시 경북 경주에 있는 문화재 국립기관 2곳이 특별전 개최와 보고서 발간을 위해 협력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12일 오후 공동 학술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이 6월 개막하는 특별전 '낭산, 도리천 가는 길'과 두 기관이 소장한 신라 문자자료의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 '신라 왕경 목간'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목간(木簡)은 글을 적은 나뭇조각을 뜻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6월 30일 간행 예정인 보고서에는 경주 월성과 안압지 등에서 나온 목간이 소개될 것"이라며 "낭산 특별전에는 연구소가 조사한 사천왕사 유물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기관은 2017년에도 사천왕사 목탑 기단부에 있던 조각상인 '녹유신장벽전' 복원과 연구를 위해 협약한 바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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