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 신생 플랫폼 기업에 1억7천만원 지원
송고시간2022-04-11 15:25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부산지역 스마트기업 플랫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억7천여 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부산고용포럼과 협력해 창업한 지 2년 이하 8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최대 1천500만원(기자재 지원 일부 가능),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노사의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기금으로 부산은행, 부산은행노조,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항만물류협회, 나눅스네트웍스, SK해운, 부산항만공사가 참여했다.
조성된 기금은 부산 경제 활성화, 사회적 가치 향상, 경제적 취약층을 위해 쓰인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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