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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공천은 부산 혁신하라는 명령장"

송고시간2022-04-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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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11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공천을 주신 것은 부산을 확실하게 혁신하라는 명령장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켜켜이 쌓인 시정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께 힘이 되는 시정을 펴겠다는 일념으로 촌각을 다퉈 일해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북항 재개발사업과 가덕 신공항 건설, 15분 도시 조성, 지·산·학 협력 등 부산을 바꿀 정책과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남부권 발전의 축인 부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선봉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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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11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공천을 주신 것은 부산을 확실하게 혁신하라는 명령장을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켜켜이 쌓인 시정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께 힘이 되는 시정을 펴겠다는 일념으로 촌각을 다퉈 일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1년이 지나고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받고 나니 더 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1년간 시정을 맡으며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의 중심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북항 재개발사업과 가덕 신공항 건설, 15분 도시 조성, 지·산·학 협력 등 부산을 바꿀 정책과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내겠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남부권 발전의 축인 부산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선봉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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