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산불…0.2㏊ 태운 뒤 50분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4-11 14:37
(영동=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1일 오후 1시 21분께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51명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0.2㏊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부탄가스 터지는 소리가 난 뒤 주택 옆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11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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