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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풍광에 얹은 노희경표 감성 '우리들의 블루스' 7.3%로 출발

송고시간2022-04-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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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담아낸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 시청률은 7.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옴니버스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과 그 속의 사람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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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고민을 지닌 세남매 이야기 '나의 해방일지' 2.9%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담아낸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방송 시청률은 7.3%(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옴니버스 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는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과 그 속의 사람들 이야기다. 첫 회에서는 20년 만에 재회한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딸의 골프 유학비를 대느라 여기저기 돈을 빌려야 하는 은행원 한수는 고향 제주로 전근 오게 되고, 연 매출 23억원을 자랑하는 생선가게 사장으로 성공한 은희는 하루하루를 억척스럽게 살고 있었다.

고된 삶의 무게에 짓눌린 한수는 변한 것 없이 거칠지만 당찬 은희의 모습을 보며 미소 지었고, 은희는 학창 시절 한수에게 기습뽀뽀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드라마 '라이브'(2018)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노 작가는 씁쓸하고 외로운 한수와 고되게 살아가는 은희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면서도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감성으로 드라마를 채워나갔다.

한수와 은희의 이야기 이후 이어질 다음 에피소드에 등장할 화려한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우빈은 선장 박정준으로, 한지민은 육지에서 온 해녀 이영옥으로 분해 풋풋한 러브라인을 예고했고, 이병헌은 트럭 만물상으로 짧게 등장했지만,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 JTBC '나의 해방일지'는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조용한 시골 산포마을에서 살아가는 세 남매의 일상이 소개됐다.

첫째 염기정(이엘)은 오랜만에 나간 소개팅이 영 '꽝'이었다며 친구에게 하소연했고, 둘째 염창희(이민기)는 촌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며 헤어지자는 애인의 이별 통보에 직면했다. 조용한 막내 염미정(김지원)은 사무실에서도 회식 자리에서도 인간관계를 마냥 어려워했다.

드라마는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인물 저마다의 고민을 담아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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