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 7683명 발생
송고시간2022-04-09 10:42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천683명 더 나왔다.
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천683명 증가한 61만1천97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9명 더 발생해 누적 1천4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연령대별로 60대 이상이 24.9%로 가장 많고, 40대가 13.8%, 50대 13.3%, 20대 12.8%, 10대 12.2%, 30대 11.7%, 10대 미만 10.8% 순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 중증 환자용 병상 68%, 중등증 병상 40.7%다.
재택 치료자 수는 5만8천987명으로 집중 관리군은 5천257명이다.
대구시 방역 당국은 "오는 11일부터 임시 선별 검사소 신속 항원 검사(RAT)가 중단되며, 대구스타디움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도 중단되니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09 1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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