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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생태계 회복 모색 현장토론회

송고시간2022-04-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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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과 5일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 동시다발 산불은 초속 26m의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 농업시설 281동 등의 피해를 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소광리와 응봉산 일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속히 산림생태계 복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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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부처·전문기관·전문가·지역주민 참여

현장토론회 모습
현장토론회 모습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7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서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중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과 5일 발생한 경북·강원 지역 동시다발 산불은 초속 26m의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로 확산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 농업시설 281동 등의 피해를 냈다.

금강소나무군락, 꼬리진달래 등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정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피해를 봤다.

이곳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서식지이기도 해 생태적인 산림복원이 절실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등 전문기관, 대학교수,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한국산양보호협회 등의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산양서식지 등의 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지 중 소광리와 응봉산 일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주민과 전문가, 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조속히 산림생태계 복원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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