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고 건조…큰 일교차 주의
송고시간2022-04-05 06:19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청명(淸明)이자 화요일인 5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영천 2.1도, 안동 3.0도, 구미 5.0도, 대구 5.9도, 포항 8.2도 등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18∼22도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5일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경북 북동 산지 북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5일과 6일 새벽과 아침에 경북 북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05 06:1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