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농가 주변서 소각하다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4-04 16:45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4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에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4대와 산불 진화대원 64명을 투입해 1시간 7분 만인 오후 3시 2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 당국은 농가의 울타리 설치를 위한 천막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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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04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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