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야산에 불…2시간 만에 진화
송고시간2022-04-04 15:49
(세종=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4일 오후 1시 20분께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관계자는 "농산폐기물을 태우다 산불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고, 산불 가해 용의자 신병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04 15: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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