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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전년보다 92% ↓

송고시간2022-04-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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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동절기 전북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와 살처분 두수가 전년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총 7건이 발생해 32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전년 같은 기간 16건 발생에 406만여 마리 살처분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56%, 살처분 두수는 92%가량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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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감소로 직간접 예산 647억 절감 추산

살처분 진행 중인 산란계 농장
살처분 진행 중인 산란계 농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지난 동절기 전북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와 살처분 두수가 전년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총 7건이 발생해 32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16건 발생에 406만여 마리 살처분과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56%, 살처분 두수는 92%가량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

AI 발생이 줄면서 직간접 예산 647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도는 추산했다.

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오리 사육 제한 확대, 거점소독시설 확대, 닭·오리 정밀검사 강화 등의 방역 조치와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 노력이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발령된 '심각' 단계 위기 경보는 지난 1일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도는 위기 단계 조정 이후에도 방역이 취약한 가금 농가는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토종닭이 거래되는 전통시장은 월 두 차례 일제 휴업과 소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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