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창원상의·BNK경남은행, '창원경제 붐업 동반성장협력' 협약
송고시간2022-04-04 14:45
(창원=연합뉴스) 창원상공회의소와 BNK경남은행은 4일 창원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창원경제 붐업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창원상의는 회원사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전자금 대출 여신금리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
여신금리 추가 보전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최대 2.0%까지 이자 감면 혜택을 준다.
최대 지원한도는 창원상의 회원사는 3억원, 지역 내 소상공인은 5천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심사를 받은 다음 창원상의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아 해당 영업점으로 제출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소외계층에 간편 조리식 꾸러미 지원
(창원=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최근 '온(溫)가득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과 신입 행원 10명은 즉석 밥·죽·찌개·참치·김·라면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된 온 가득 꾸러미를 만들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마음의 집'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36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 급식이 일부 중단돼 소외계층의 끼니 공백이 우려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4/04 14: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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