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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어청도·개야도에 LPG 시설 구축…안정적 연료 공급

송고시간2022-04-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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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어청도·개야도에 LPG(액화석유가스) 시설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어청도 114세대, 개야도 219세대가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섬 주민들의 삶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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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어청도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어청도·개야도에 LPG(액화석유가스) 시설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청도 114세대, 개야도 219세대가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받게 됐다.

그간 섬 지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상 악화 등으로 연료 공급이 불안정하고 동절기 난방 및 취사 중단의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섬 주민들의 삶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연료 수급 문제 해소뿐만 아니라 기존 난방의 유류비보다 저렴해 최대 25%까지 연료비가 절감될 전망이다.

육지와 가장 먼 어청도는 올해 사업을 착수해 내년에 완료하고, 개야도는 2023년에 착수해 2024년에 모든 시설을 완비할 계획이다.

김성래 어청도 이장은 "그동안 겨울만 되면 어르신들이 기름이 떨어질까 봐 노심초사하고 기름통과 가스통을 끌고 좁은 언덕길을 오르내리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편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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