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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흘 연속 1만명대 확진…중환자 병상 87.9% 가동

송고시간2022-03-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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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30일 하루 1만3천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9만731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0명에서 103명으로 줄어 31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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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코로나19 검체 검사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1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3.31 mon@yna.co.kr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30일 하루 1만3천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9만731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휴일인 27일에는 6천644명까지 줄었다.

이어 28일부터는 하루 1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10명에서 103명으로 줄어 31일 0시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7.9%를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전날 91.9%보다 약간 떨어졌지만, '위험신호'로 보는 75%를 상회해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또 30일 기저질환이 있는 40∼90대 확진자 29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59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9만159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4.7%인 1만3천237명은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재택치료 확진자의 대면진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래진료센터를 19곳에서 29곳으로 확충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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