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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영국 벨파스트시, 도시혁신 분야 협력…의향서 교환

송고시간2022-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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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시가 도시혁신 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종시는 이춘희 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한·영 혁신 트윈스 온라인 세미나'에서 존 월쉬 영국 벨파스트 시장과 중장기적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창업·스타트업 기업 지원과 혁신산업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분야 연구와 제3국 시장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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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트업 기업 지원 경험 공유…제3국 시장 진출 협력도

화상회의 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존 월쉬 영국 벨파스트 시장
화상회의 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왼쪽)과 존 월쉬 영국 벨파스트 시장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와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인 벨파스트시가 도시혁신 분야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종시는 이춘희 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한·영 혁신 트윈스 온라인 세미나'에서 존 월쉬 영국 벨파스트 시장과 중장기적 교류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영 혁신 트윈스는 양국 지방자치단체를 연결해 도시 연구·혁신 가속화, 양자 무역, 투자 증진 및 공동경제 번영 등을 꾀하는 교류 프로젝트다.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창업·스타트업 기업 지원과 혁신산업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분야 연구와 제3국 시장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미나에는 교통과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기술 보유기업인 마스코리아, 오이스터에이블, 에스테코, 엘비에스테크, 매스아시아 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기업은 스마트 사업추진 현황 발표 등 자체 보유한 강점을 내세우며 벨파스트시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영국과 유럽 내 제3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존 월쉬 시장은 "이번 의향서 교환은 양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 벨파스트시와 스마트 혁신기술과 정책 등에 대해 꾸준히 공유 협력하는 한편 관련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구 34만명의 벨파스트시는 한때 북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상업·산업 중심지였으나 1970∼1980년대 지역 분쟁을 겪으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자 타개책으로 혁신기술 개발과 유망기업 유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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