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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조종사 훈련체계 20년만에 최신화…무장발사 모의구현 가능

송고시간2022-03-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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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31일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한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ACMI)'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전투기의 실시간 3차원 기동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지상 중앙통제실에서 시현 및 통제할 수 있음은 물론 전투기에 탑재된 신형 항공무장에 대한 발사·격추 시뮬레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실전적 기동 및 전투 숙달이 가능해졌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에 전력화된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를 통해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기 운용 및 무장운용 능력이 향상되고 연합 작전수행능력의 향상에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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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최신 체계 공군에 인도…연합훈련 능력도 제공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F-15K,KF-16 전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 F-15K,KF-16 전투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방위사업청은 31일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한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ACMI)'를 공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된 ACMI는 공중에서 기동하는 항공기 위치, 기동정보, 무장발사 정보 등을 지상의 중앙통제실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기의 실시간 3차원 기동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지상 중앙통제실에서 시현 및 통제할 수 있음은 물론 전투기에 탑재된 신형 항공무장에 대한 발사·격추 시뮬레이션을 구현함으로써 실전적 기동 및 전투 숙달이 가능해졌다.

또 최신의 4세대 및 5세대 항공기와의 상호호환도 가능해져 미국 등 연합군 보유 공통 전투기 기종과의 연합훈련 능력도 제공할 수 있다.

기존 체계는 2002년에 도입돼 지상 통제소의 전자 장비가 오래됐고, 무장 모의기능이 구현되지 않아 실전적 전투수행 숙달이 제한됐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에 전력화된 공중전투기동훈련체계를 통해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실전적 전투기 운용 및 무장운용 능력이 향상되고 연합 작전수행능력의 향상에도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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