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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공사 "인천 소각시설 수도권매립지에 유치 추진"

송고시간2022-03-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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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시의 광역 소각시설과 소각재 매립시설을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계획에 대비해 소각장을 신설하거나 기존 소각시설을 보수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인천시의 광역 소각시설과 소각재 매립시설이 주민 반발 등으로 제때 정상 가동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을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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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인천시의 광역 소각시설과 소각재 매립시설을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계획에 대비해 소각장을 신설하거나 기존 소각시설을 보수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예고하고 옹진군 영흥도에 폐기물 소각재만 묻는 친환경 '인천에코랜드'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매립지공사는 인천시의 광역 소각시설과 소각재 매립시설이 주민 반발 등으로 제때 정상 가동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을 수도권매립지에 유치하는 방안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매립지공사는 다음 달 공사 운영위원회의 안건으로 이 같은 방안을 상정하고 환경부·서울시·경기도·인천시와 협의할 예정이다.

매립지공사는 "수도권매립지에는 이미 소각재 매립지가 확보돼 있어 영흥도 매립지·교량 건설비 등 3천600억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며 "소각시설 입지와 관련한 협의도 상대적으로 쉽다"고 주장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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