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송고시간2022-04-01 13:00

beta

6·25 전쟁 때 부산으로 밀려온 피란민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곳도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 볼 만한 곳'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이제는 골목골목 예쁜 '부산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은 부산의 문화마을들입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1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2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3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4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5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6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7

[여행honey] 감천·호천·흰여울…부산의 문화마을들 - 8

(부산=연합뉴스) 가파른 산비탈을 따라 나무 대신 집들이 자리를 잡았네요. 해안절벽 길을 따라 생겨난 마을도 있어요. 6·25 전쟁 때 부산으로 밀려온 피란민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곳도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가 볼 만한 곳'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죠.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이제는 골목골목 예쁜 '부산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은 부산의 문화마을들입니다.

먼저 가장 많이 알려진 '감천문화마을'입니다. 마을 위쪽에 자리한 전망대나 마을을 가로지르는 산복도로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파랑, 노랑, 분홍 파스텔톤 색이 집들이 그림처럼 눈을 즐겁게 합니다.

도로 난간에 걸터앉아 마을과 부산 바다를 바라보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스폿은 사진 맛집입니다. 어린왕자와 어깨동무하거나, 손 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남기는 곳이죠. BTS의 '정국'과 '지민'이 빨간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미소 짓는 벽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인 또 다른 산복도로 마을 '호천마을'도 있습니다. 여긴 산세가 험해 옛날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다고 해요. 오렌지색 가로등 불빛과 멀리 부산항대교의 불빛이 어우러지는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귀여운 호랑이와 함께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매우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물고기 벽화가 있는 '180계단'은 가급적 도전하지 마세요.

영도의 절영로를 따라 늘어선 '흰여울문화마을'은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걷는 절영해랑길과 골목골목 자리 잡은 다양한 카페, 음식점, 사진관 등이 인기 있습니다.

글ㆍ사진 진성철 / 편집 이혜림

zj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