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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딛고 출사표 던진 시네마 "세계적으로 나아갈 것"

송고시간2022-03-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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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시네마(CNEMA)가 가요계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시네마의 보컬이자 프론트맨 기탁은 30일 첫 싱글 '모비딕'(MOBYDICK)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앞으로 시네마로서 어떤 일을 해 나가고,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시네마는 기탁(보컬·기타),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트럼펫)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로, 가슴 시원한 록 사운드에 강렬한 에너지를 더한 음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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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데뷔 싱글 '모비딕' 발매…"멤버들과 끝까지 가고 싶다"

4인조 밴드 시네마
4인조 밴드 시네마

[모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한 밴드 시네마(CNEMA)가 가요계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시네마의 보컬이자 프론트맨 기탁은 30일 첫 싱글 '모비딕'(MOBYDICK)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앞으로 시네마로서 어떤 일을 해 나가고,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하고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시네마는 기탁(보컬·기타), 김슬옹(드럼), 변정호(베이스), 임윤성(보컬·트럼펫)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로, 가슴 시원한 록 사운드에 강렬한 에너지를 더한 음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의 첫 음반 '모비딕'은 '슈퍼밴드2' 결승 무대에서 선보인 '항해'(Far Away)의 연장선이다.

타이틀곡 '모비딕'은 거대한 고래를, 또 다른 타이틀곡 '겟 아웃'(Get Out)은 고래를 쫓는 고래잡이를 각각 화자로 내세웠다. 시점은 다르지만 두 곡의 주제는 모두 모험과 시작이다.

임윤성은 "첫 음반이 정말 잘 뽑혔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음반으로) 우리의 출사표이자 명함이 하나 생긴 셈인데 더 성장할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모비딕'은 시네마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불안과 두려움이 몰아쳐도 꿈을 잃지 말고 앞으로 달려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에서 멤버들은 '넘어져도 괜찮아/ 부딪혀 견뎌내 나아가'라고 노래한다.

임윤성은 "'모비딕'이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춰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면, '겟 아웃'은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더 집중해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4인조 밴드 시네마
4인조 밴드 시네마

[모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멤버들은 '슈퍼밴드2' 프로그램이 끝난 뒤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변정호는 "록 밴드에서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탄탄한 연주력을 가진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했고, 임윤성은 "좋은 멤버를 만난 만큼 최고의 밴드가 될 수 있으리라는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기탁은 "기타를 친 지 14년이 됐는데 (방송 이후) 드디어 기타가 더 생겼다"며 웃었다.

시네마는 지난 24일 데뷔 음반을 발표했지만, 멤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간담회 등 활동 일정이 늦춰졌다.

변정호는 "정식으로 싱글이 나왔는데 얼떨떨하면서도 설렌다. 떨리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데뷔를 앞두고 자가격리 도중에 확진돼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제 첫발을 뗀 만큼 시네마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탁과 변정호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멤버들과 끝까지 가고 싶다"고 했고, 임윤성은 "처음이라는 설렘과 불안함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혹은 성공을 배가시켜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네마의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슈퍼밴드의 선두주자로 나설 밴드는 우리밖에 없다는 말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슬옹)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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