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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오늘 정순택 대주교와 차담…명동서 '밥퍼 봉사'도

송고시간2022-03-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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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차담을 가진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뒤이어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 밥집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많은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아야 했으나 코로나 기간에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며 "윤 당선인이 선거 끝나고 다시 찾아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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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배식봉사 미참석…취임식때 등장 가능성

다음주 지역순회…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 전망

차량 탑승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차량 탑승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외부 일정 참석차 나서고 있다. 2022.3.29 [인수위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정수연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오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와 차담을 가진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뒤이어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국민통합과 민생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9일 대선 후보 시절 정 대주교를 예방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정 대주교가 당선 축하 메시지로 '흩어진 모든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달라'고 했고, 윤 당선인이 이를 새기고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 밥집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많은 무료 급식소가 문을 닫아야 했으나 코로나 기간에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며 "윤 당선인이 선거 끝나고 다시 찾아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생각하는 국가의 역할도 사회적 약자, 소외된 분을 국가의 품 안에서 보살펴야 한다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재방문 약속을 지키는 것은 지난 남대문시장·울진 방문에 이어 세 번째라는 게 김 대변인의 설명이다.

배식 봉사에 윤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하느냐는 질문에는 "오늘은 일단 윤 당선인이 (혼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김 대변인은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여사의 공식석상 등장 시점과 관련해서는 5월 10일 취임식을 거론, "아마 그때는 본격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시작하며 국민께 공식적인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 그때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윤 당선인은 다음 주 지역 순회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김 대변인은 '호남과 대구·경북(TK) 어디를 가느냐'는 질문에 "전반적으로 간다"고 말했다.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맞춰 제주를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이같은 방문을 약속한 바 있다.

김 대변인은 "4·3 항거에 대해 윤 당선인이 선거 당시에 말씀드렸던 바가 있다"며 "그때 드렸던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4·3추념식에 참석한다면 역대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는 최초이자 보수 정당의 대통령으로서 첫 참석이 된다.

dhlee@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X-F21lVJ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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