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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9전비, 21만시간 무사고 비행…지구↔달 176회 왕복거리

송고시간2022-03-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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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비행단 중 처음으로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부대가 나왔다.

공군은 28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인호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리로는 1억3천550만Km로, 지구에서 달 사이를 약 176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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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오늘 공군총장 주관 시상식

공군 비행단 첫 21만 시간 무사고 달성…지구↔달 176회 왕복거리
공군 비행단 첫 21만 시간 무사고 달성…지구↔달 176회 왕복거리

(서울=연합뉴스) 공군 제19전투비행단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 기념행사에서 참석 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3.28 [공군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공군 전투비행단 중 처음으로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부대가 나왔다.

공군은 28일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인호 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전비는 지난 2007년 2월 1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5년 1개월에 걸쳐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현재 공군 전투비행단 중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에 해당한다.

또 거리로는 1억3천550만Km로, 지구에서 달 사이를 약 176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이번 기록은 공군의 주력기종인 F-16 및 KF-16 전투기를 운용하며 주변국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시 전술 조치를 포함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온 가운데 이룩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지난 18일 F-16 착륙과 함께 '대기록'의 마무리를 지은 19전비 162대대 허준 소령은 "대기록을 달성한 역사적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룬 자랑스러운 기록에 대하여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주임무 완수와 굳건한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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