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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윤당선인 오늘 靑 만찬…대선 19일만에 첫 회동

송고시간2022-03-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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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대통령과 당선인 자격으로는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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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장제원 배석…추경·집무실 이전 등 논의 주목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화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22.3.28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대선 후 첫 회동을 한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겸해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배석한다.

양측은 전날 각각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이 정해진 의제 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집행이나 윤 당선인이 추진하겠다고 밝힌 5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문제 등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윤 당선인이 국민 통합 차원에서 건의하겠다고 공언했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도 자연스럽게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대선 뒤 첫 회동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2.3.28 jeong@yna.co.kr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대면은 2020년 6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이다. 당시 윤 당선인은 검찰총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대통령과 당선인 자격으로는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에 만나는 것이다.

역대 신구 권력의 첫 회동 중 가장 늦게 이뤄지는 것이다.

이제까지는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 2012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간 9일 만의 회동이 가장 늦은 만남이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오찬을 겸해 첫 회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예정된 일정을 4시간 앞두고 취소됐다.

감사원 감사위원 등 인사권 행사 문제와 윤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 구상을 둘러싼 견해차가 회동 불발의 요인으로 꼽혔다.

[그래픽] 역대 현직 대통령-당선인 첫 회동까지 기간
[그래픽] 역대 현직 대통령-당선인 첫 회동까지 기간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원형민 기자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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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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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PrRbpkC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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