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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동해안 더비' 승자는 울산…K리그1 5연승·선두 질주

송고시간2022-03-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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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며 리그 5연승과 6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렸다.

울산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레오나르도, 임종은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울산은 일부 선수가 국가대표로 차출되거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리그에서 최근 5연승을 포함해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16)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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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레오나르도 공식전 4경기 연속골…임종은 추가골

'골이다'
'골이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울산 레오나르도가 골을 넣고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2.3.27 yong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며 리그 5연승과 6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렸다.

울산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레오나르도, 임종은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 경기는 이달 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울산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해 일주일 연기된 이날 A매치 휴식기에 열렸다.

울산은 일부 선수가 국가대표로 차출되거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리그에서 최근 5연승을 포함해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16)를 질주했다.

15일 포트FC(태국)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3-0)를 포함하면 시즌 공식전 6승 1무의 상승세다.

포항은 3승 1무 2패로 4위(승점 10)에 자리했다.

'가지 마'
'가지 마'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포항 고영준의 드리블 돌파를 울산 설영우가 저지하고 있다. 2022.3.27 yongtae@yna.co.kr

김영권, 김태환, 조현우, 바코 등 주축 선수가 국가대표 소집으로 빠진 울산은 레오나르도를 최전방에 세우고 골키퍼 조수혁을 3년 만에 리그 경기에 내보냈다.

포항은 2년 만에 돌아온 브라질 공격수 완델손을 벤치에 두고 이승모 제로톱과 임상협, 정재희의 측면 라인을 가동했다. 최근 포항 복귀를 결정한 공격수 김승대는 결장했다.

전반은 0의 균형이 이어졌으나 울산이 전반 26분 신인 최기윤을 엄원상으로 바꾼 뒤 더 활발한 흐름을 보였다.

전반 32분 페널티 지역 왼쪽의 윤일록이 반대편으로 내준 패스를 엄원상이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했으나 윤평국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3분 엄원상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아 찬 공은 골대 앞에서 포항 수비수 박찬용이 머리로 걷어냈다.

후반전 시작 1분가량 지났을 땐 포항 수비수 그랜트에게서 볼을 탈취한 레오나르도가 페널티 지역 안으로 들어가 엄원상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때린 오른발 슛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벗어나기도 했다.

추가골 넣은 울산의 임종은
추가골 넣은 울산의 임종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이승모를 허용준으로 교체한 데 이어 후반 21분엔 정재희를 빼고 완델손을 투입해 화력 강화를 꾀했다.

먼저 웃은 쪽은 울산이었다.

후반 25분 중원에서 이규성이 정확하게 찔러준 공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잡은 레오나르도가 드리블해 들어가 자세가 흐트러진 가운데서도 오른발 슛을 넣었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울산에 영입된 레오나르도는 최근 리그 3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등 공식전 4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후 울산은 아마노와 김성준, 포항은 모세스 등 교체 카드를 가동해 치열한 벤치 싸움을 벌였고, 후반 42분 울산이 추가 골로 결실을 봤다.

아마노가 차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센터백 임종은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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