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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만1570명 확진…요양병원 감염자 등 21명 사망

송고시간2022-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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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1천570명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가 최근에는 1만∼2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요양병원 관련 감염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95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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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검사행렬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검사행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3.27 superdoo82@yna.co.kr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1천570명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가 최근에는 1만∼2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4천699명,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14만6천111명이다.

또 요양병원 관련 감염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954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07개 중 256개(가동률 62.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727개(가동률 36.1%)가 각각 사용 중이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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