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섬유공장 불…1명 대피해 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2-03-27 06:56

(고령=연합뉴스) 27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진화하고 있다. 2022.3.27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고령=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7일 오전 3시 19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관계자 1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500㎡ 공장동 절반 정도와 내부 집기 등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령=연합뉴스) 27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진화하고 있다. 2022.3.27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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