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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오전에 비…동해안 강풍 유의

송고시간2022-03-2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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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이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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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요란한 봄비
요란한 봄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3.6도, 경산 12.6도, 구미 13.9도, 포항 13.8도, 영천 12.6도, 안동 1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상된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에 그치겠으나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독도에는 오전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이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하며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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