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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 추모식 잇따라 열려(종합)

송고시간2022-03-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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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 추모식을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진행되는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사, 안중근동양평화상 시상,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은 미리 배포한 추모사에서 "순국 112주기를 맞아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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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기념관과 효창공원 빈 무덤서 각각 추모식

'제2회 안중근동양평화상'에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가보훈처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 추모식을 2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단법인 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김황식) 주관으로 진행되는 추모식은 안중근 의사 최후의 유언 낭독, 추모사, 안중근동양평화상 시상,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숭모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된다.

올해 제2회를 맞은 안중근동양평화상 수상자로는 대구가톨릭대 안중근연구소가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는 2010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추모음악회를 계기로 안중근연구소를 설립해 기념관 개관, 동상 건립 등 안 의사 선양사업을 진행해왔다. 상패와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은 미리 배포한 추모사에서 "순국 112주기를 맞아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희생정신과 애국혼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도 25개 독립운동가 선양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과 함께 26일 오전 11시 서울 효창공원 내 안중근 의사의 빈 무덤(가묘)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올해에는 기념사업회 임직원 등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해 열리며, 인터넷 홈페이지에 특별 추모관(https://bit.ly/안중근의사특별추모관)이 마련된다.

사업회는 "순국 112주년 추모식이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선열께서 생전에 염원했던 동양평화의 정신을 계승하며 남북의 화해와 공존을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 박상순 씨는 평생 수집한 안 의사 관련 기념 우표 등을 숭모회에 이날 기증할 계획이다.

박씨는 개인택시 운전을 하며 안 의사 관련 자료를 제작해 승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중근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다고 숭모회는 전했다.

2019년 효창공원서 열린 안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
2019년 효창공원서 열린 안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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