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주롱호수지구, 싱가포르 관광의 미래"
송고시간2022-03-25 10:53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싱가포르관광청은 자국 관광의 미래 먹거리 자원으로 '주롱호수지구'를 선정해 25일 소개했다.
싱가포르는 오는 2028년까지 주롱 호수 인근 6.8㏊의 부지를 개발, 비즈니스 지역이 결합한 관광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 개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배포했다.
키이스 탄 싱가포르관광청장은 "싱가포르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목적지로 남아 있지만 주롱호수지구를 개발, 기존 관광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 상품 투자 기회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25 10: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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